[배드민턴코리아] 던롭 라켓 서포터즈, ‘던롭s’
1기가 발대했다. 10명으로 구성된 던롭s는
2019년 온라인 채널의 다양한 홍보와 20대
젊은 잠재 고객층을 겨냥한 던롭 라켓 서포터즈다.
1월 30일, 서울 서초구 던롭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던롭코리아(㈜삼화기연) 홍순성 대표, 신윤규 본부장과 함께 던롭s 1기 8명이 참석했다. 던롭s는 서포터즈 임명장을 받으며 향후 1년간 활발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다짐했다.
던롭s에게는 신청 종목(배드민턴/테니스/스쿼시) 라켓 1자루 와 함께 가방 1개, 의류 2벌, 신발 1켤레를 지원된다. 이들은 향후 던롭이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 시타회에 던롭 스태프로 참여하며, 자유로운 마케팅 제안과 함께 이벤트
진행도 함께 할 예정이다.
던롭s 1기 모집은 지난 12월 중순부터 1월 초까지 진행됐다. 총 지원자 38명 중, 24명이 1차 합격했고 최종 1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주로 스포츠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취업 준비생
및 직장인이다.
던롭코리아 홍순성 대표는 “던롭s는 스포츠 및 던롭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스포츠 업계를 이해하며, 서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