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25 REVIEW] 2019 봄철리그전 여자 일반부
2019.04.02 박성진 조회 208

[랠리25 2019 봄철리그전 특별 기획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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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현, 배연주 두 슈퍼 에이스의 존재는 인천국제공항의 가장 큰 무서움이다

 

 

 

 

 

우승 : 인천국제공항

준우승 : 삼성전기

3위 : MG새마을금고, 김천시청

최우수선수 : 배연주(인천국제공항)

 

 

 

주요 팀별 간단 리뷰

 



 

인천국제공항


 

2년차 심유진이 팀의 2단식이라고 봐야 한다

 

어.우.인(어차피 우승은 인천국제공항)으로 불러도 이상하지 않았을 2019년 전력. 되려 기대에 비한다면 어렵게 우승했다고 봐야 한다. 김천시청과의 4강전에서는 복식 2개를 모두 내주며 패했고, 삼성전기와의 결승전도 냉정히 기대 이하였다. 성지현이라는 슈퍼 에이스의 존재감, 그리고 심유진, 배연주 등 다른 팀에 가면 1단식으로 뛸 수 있을 선수들이 2, 3단식에 뛰고 있으니, 두터운 선수층으로 우승을 일궈냈다고 보는 것이 오히려 더 적절하다. 국가대표(이소희, 신승찬, 김소영, 김혜린)로 구성된 복식 선수들은 더욱 확실한 믿음을 줘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말았다. 주전으로 뛰지 못하는 김효민, 최혜인이 안타까울 뿐이다. 

 

 

삼성전기

지난 시즌에 비한다면 전력 약화가 뚜렷해졌다. 그럼에도 준우승을 차지한 것은 잘 했다고 봐야 한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김가은은 확실한 에이스로 성장했으며, 이선민-채유정 조는 1복식으로의 책임감을 다 해냈다. 김하나가 2복식에 편성된,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다. 선수층이 얇아진만큼 숙제도 더욱 명확해졌는데, 화성시청에게 단체전 세부 스코어 1승을 안겨준 성나영은 팀의 약점이 되서는 안 된다. 상대 팀이 오더를 예상하기 편해졌기 때문에 앞선 주자들의 부담이 더욱 심해졌다. 그리고 십자인대 파열에서 돌아온 이유림은 실전 감각을 더욱 키울 필요가 있다. 성나영과 이유림이 그들의 경기력을 조금 더 끌어 올린다면 단복식 모두 오더 쓰기에 조금 더 편해질 것이다.

 

 

작년 이맘때까지 국가대표였던 김하나가 팀의 2복식 멤버라는 익숙치 않은 상황. 이유림의 경기력이 더 올라와야 한다.

 

 

 

MG새마을금고

지난 시즌에 비한다면 복식 선수 백하나가 가세한 것이 팀의 플러스 요인이라고 봐야 한다. 김찬미-김혜정 조, 김향임-백하나 조는 경쟁 팀에 비한다면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우위까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전력임은 분명하다. 그런데 단식이 여전히 문제다. 변수인, 손민희, 안지현 등은 인천국제공항, 삼성전기 등 강팀들과의 맞대결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 팀 사정상 변수인과 손민희의 내부 성장을 기대해야 하는데, 이 정도 전력으로 4강 초과의 성적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삼성전기와의 4강전에서는 변수인을 먼저 쓰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김천시청

장예나, 정경은, 엄혜원, 김민지가 있는 복식은 김천시청의 뚜렷한 강점이다. 그런데 항상 단식이 문제였다. 올해 단식 선수들은 거의 물갈이 수준으로 김호연을 제외하면 모두 바뀌었다. 작년 범서고 원투펀치였던 박가은과 김성민이 현재 팀의 주축이 됐는데, 물론 작년보다는 나아졌다지만 강호들과 대결하기에는 약간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4강권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임에는 분명한데, 오히려 가장 큰 문제는 장영수 코치의 부재다. 지난 몇 년간 팀의 훈련을 앞장서서 지도했던 장영수 코치가 대표팀에 있다 보니 팀에 남아 있는 선수들의 성장이 우려되는 편이다. 박가은과 김성민이 딱 그렇다. 

 

 

국가대표 맏언니 장예나-정경은, 김천시청에서도 여전한 중심이다

 

 

 

전북은행(B조 3위)

이장미가 들어오며 팀에 확실한 에이스가 생겼다. 공희용-윤민아 조는 국내에서 가장 저평가 받고 있다고 봐야 할 정도.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에이스의 부담감이 사라진 배지원은 단복식 모두 좋은 재능을 보이고 있다. 다만 송현주와 김여름의 포지션이 애매해졌는데, 경쟁 팀 3단식과도 경쟁력이 뛰어나지 않은 점은 우려스럽다. 근래 들어 가장 강한 전력을 보유했음에는 분명하다. 4강 경쟁 구도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 팀이 될 것이다.

 

 

전북은행에도 오래간만에 슈퍼 에이스가 생겼다.

 

 

 

화순군청(A조 3위)

전력 변화는 지난 해에 비해 크지 않고 봐야 한다. 에이스 전주이가 있고, 복식 고아라-유채란은 한때 성공적인 국가대표였다. 그런데 이 멤버들이 여전히 팀의 주축 선수들이다. 전주이는 이번 대회 손민희에게 패했으며, 고아라-유채란 조도 생각보다 너무 쉽게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눈에 띄는 어린 선수들이 없는 가운데, 팀 연령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A조에 편성돼 3위를 차지했지만, 만약 B조였다면 순위는 어떻게 됐을지 미지수다.

 

포천시청(B조 4위)

이번 대회 도깨비 팀. 전력이 좋을 때와 나쁠 때의 편차가 너무 심했다. 고은별, 박소영-윤태경 조의 경쟁력은 충분하다. 베테랑이 된 이주희, 신예 김민지 등 단식에서의 경쟁력도 나쁘지 않다. 그런데 전력이 안정됐다는 느낌을 주지 못한다. 특별한 우위도, 특별한 열세도 아니지만 경기마다 기복이 모두 심한 수준이다. 선수 개개인의 기량은 관공서 팀 중 꽤 좋은만큼 운만 따른다면 4강 도전도 불가능하지 않다.

 

KGC인삼공사(B조 5위)

국제대회에서 부진했지만 국내대회는 역시 이세연이었다. 5경기 출전 5승, 팀의 확실한 1승 카드였다. 그런데 팀 전체 성적은 2승 3패. 이기면 4강 진출이 확정이었던 전북은행과의 최종전은 특히 실망스러웠다. 가장 큰 문제는 복식으로, 복식 총 성적이 2승 6패다. 복식 A조 B조의 구분 없이 전력 차가 크지 않은 점은 긍정적이지만, 두 복식 조가 모두 경쟁팀 B조 수준인 것은 큰 문제다. 이세연을 제외하면 전혀 인상적이지 않은 성적. 시즌 개막 대회인 봄철리그전에서의 부진이 3년째 이어지는 점은 절대로 긍정적이지 않다.

 


이세연만 빛났던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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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입력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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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 2019-04-18
    프리뷰 모두 잘 보셨나요?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해주시면 우리 선수들 더 힘낼 수 있을겁니다 :-D
  • 노환* 2019-04-15
    인삼공사 화이팅~~
  • 천성* 2019-04-03
    인삼공사 응원했는데 아쉽네요. 다음대회때 좋은성적 기대하겠습니다
  • 김동* 2019-04-02
    인천 국제 공항의 독주를 막을수 있을까요? 단복식 너무 완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