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오픈] 3월 8일 8강전 주목해야 할 경기
2019.03.08 관리자 조회 26

 


 

3월 8일 한국 선수 경기 일정(괄호 안은 세계랭킹) 

여자단식 | 성지현(10위) vs. 천유페이(중국, 4위)

 

 

3월 8일 랠리25 선정 주목해야 할 경기 TOP 5

Match 1. 혼합복식 고순홋-라이쉐본제이미(말레이시아) vs. 왕일류-황동핑(중국)

세계랭킹 : 14위 vs. 2위

상대전적 : 2승 2패 동률

간단예상 : 공격력이 우수한 두 팀의 맞대결. 남자 선수들은 스피드보다 높이에 장점이 있는 선수들이다. 여자 선수도 플레이 성향은 다르지만 공격력이 더 우수한 선수들로, 결국 비슷한 두 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랭킹은 중국 조가 높지만, 왕-황 조를 번번히 잘 잡아내는 팀이 고순홋-라이쉐본제이미 조이기도 하다. 말레이시아 팀은 세계 8위와의 랭킹 포인트 격차가 크지 않다. 올림픽 출전권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상황으로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이번 대회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것이 필요하다. 상위 시드자 중에서는 가장 할 만한 팀을 만났다.

전망 : 왕일류-황동핑 승리

 

 

Match 2. 여자단식 리슈에리(중국) vs. 오쿠하라 노조미(일본)

세계랭킹 : 22위 vs. 2위

상대전적 : 2승 2패 동률

간단예상 : 이러다가 진짜 리슈에리가 다시 중국을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할 것 같다. 201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대표팀에 복귀한 리슈에리는 이번 대회에서도 8강에 올랐다. 라챠녹 인타논을 꺾은 대표팀 후배, 천샤오신을 16강에서 꺾었다. 8강 상대는 세계2위, 오쿠하라 노조미. 이 둘은 지난 2016 리우올림픽 이후 첫 맞대결이다. 당시에는 오쿠하라가 승리를 거두며 최종 동메달까지 획득했고, 리슈에리의 탈락과 함께 중국은 사상 최초로 올림픽 여자단식 노메달의 수모를 겪어야 했다. 모든 분위기는 오쿠하라에게 유리한 것으로 보이는 상황인데, 리슈에리가 승리를 거둔다면 중국 내부 경쟁이 훨씬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래도 오쿠하라 승리를 예상한다.

전망 : 오쿠하라 노조미 승리

 

 

Match 3. 남자복식 한쳉카이-조우하오동(중국) vs. 가무라 다케시-소노다 케이고(일본)

세계랭킹 : 8위 vs. 3위

상대전적 : 가무라-소노다 1승 우위

간단예상 : 시드자들이 줄줄이 탈락한 가운데, 남자복식 8강전 최고 빅 매치는 한쳉카이-조우하오동 조와 가무라-소노다 조의 대결이 됐다. 스피드와 스피드의 대결. 완성도 측면만 놓고 본다면 경력이 훨씬 많은 일본 팀이 유리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두 팀 모두 워낙 실수가 많은 팀이라는 점에서 확정을 낼 수 없다. 분위기 상으로도 가무라-소노다 조 쪽이 조금 더 유리해 보인다. 유력한 경쟁자들이 초반에 모두 탈락했기 때문에 어느 팀이건 8강만 넘으면 큰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할 것이다. 어찌 보면 우승할 수 있는 최고 적기를 맞이했다. 

전망 : 가무라-소노다 승리

 

 

Match 4. 여자단식 성지현(한국) vs. 천유페이(중국)

세계랭킹 : 10위 vs. 4위

상대전적 : 천유페이 6승 1패 우위

간단예상 : 한국의 마지막 남은 희망 성지현. 여자복식 선수들이 예상 외로 줄줄이 탈락하며 한국은 성지현만이 살아 남았다. 그런데 상대는 천유페이다. 스피드 타입의 선수인데, 성지현과는 랠리 위주 싸움을 즐기는 성지현에게는 그닥 좋은 상성의 선수는 아니다. 2917시즌부터는 내리 6연패를 당하고 있다. 1회전(신두), 2회전(첸응간이)에서 3게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며 체력 소비도 큰 상황. 여러모로 천유페이가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천유페이는 중국 1단식 자리를 확실히 굳힐 필요가 있다.

전망 : 천유페이 승리

 

 

Match 5. 여자복식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인도네시아) vs. 천칭천-지아이판(중국)

세계랭킹 : 4위 vs. 5위

상대전적 : 천칭천-지아이판 3승 2패 우위

간단예상 : 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 5위이자, 이번 대회 4번, 5번 시드 간의 맞대결이다. 즉, 만날만 한 팀들이 8강에서 만났다. 두 팀 모두 경기력 기복이 심해서 섣부른 예상이 어렵다. 그렇지만 이번 대회 32강, 16강 경기 결과만 놓고 본다면 두 팀의 컨디션은 모두 좋은 쪽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금 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쪽은 천칭천-지아이판 조로 중국 1복식의 이미지를 확실히 굳힐 필요가 있다. 놀랍게도 네 선수 모두 전영오픈과는 그간 인연이 없었다. 

전망 : 천칭천-지아이판 승리

 

 

<사진 = 오쿠하라 노조미 | 랠리25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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